오늘의 이슈

불교계가 참담하게 느꼈다는.. 절터 초석 착석 논란

오늘도숑 2022. 4. 10. 12:04
반응형

 

오늘도 맑음!

 

요즘 산에 오르기 좋은 날씨이다. 바람이 불어도 매서운 바람이 아니고 햇빛도 공기도 따뜻하다.

요며칠 뉴스 메인에 대통령 부부의 사진이 있길래 어디 산에 가셨나 보다 했다.

그런데 그게 절터 초석에 앉아 문제라 그렇게 사진이 많이 보인거란다.

 

절터 초석이라고?

 

https://news.v.daum.net/v/20220407122454548

 

문화재청 '문대통령 북악산 절터초석 착석'에 "지정문화재 아냐"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북악산 남측면 개방을 기념한 산행 도중 절터 초석에 앉은 사진이 공개된 뒤 불교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자 문화재청이 7일 "초석은 지정·등록

news.v.daum.net

 

하.. 역시나 논란은 기자들이 만드는구나 싶은..

물론 이걸 비판한건 기자가 아니라 불교계의 높으신 분이지만 말이다.

여튼..

이게 정말 그렇게 지탄받고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일까..

 

불교계 안에서도 이건 아니라고 얘기하는 중..

 

https://news.v.daum.net/v/20220410075257340

 

文대통령 초석 논란에 "부처님도 쉬었을 것" 꼬집은 스님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법흥사터 연화문(추정) 초석에 걸터앉은 것을 둘러싸고 불교계가 비판하며 논란이 인 것을 놓고 “비판할 일이 아니다”는 일부 스님들의 소신 발언이 잇달아

news.v.daum.net

 

문화재도 아니고, 그리고 그렇게 앉으면 불교를 무시하는 처사도 아니고...

정말 트집잡아 기분나쁘다고 하는 수준같다. 

뭐 위에 분들이 솔직히 뭣이 중한지 몰라서 그러는건 아닐테고..

그냥 좀 적당히 하시죠. 

 

영담한지미술관의 관장인 영담스님 페이스북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