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은행도 쉰다. (중식시간 동시사용 제도 운영)

오늘도 맑음!

 

기사를 보다보니 발견한 것!

아니.. 이제 점심시간에 은행도 쉰다고? ㅠㅠ

 

 

 

https://v.daum.net/v/20230105154247439

"점심 먹으러 은행 문 닫아요" KB국민, 30일부터 14개 점포 시범 운영

 

돌아가면서 먹는 것이 다른 근무에 영향을 주므로 

동시에 쉰다는 것인데 그게 바로 다른 일반적인 중식시간이 될 예정..

 

이미 지방 작은 은행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점포도 있다고 한다. 

 

지방은행 중에선 대구은행과 부산은행 등이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중식시간 동시사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또는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은행 문을 닫고 업무를 보지 않았다.

 

그래 지방의 진짜 소규모 점포는 이해가 간다..

하지만 KB같은 은행이 하게 되다니..

물론 대형 점포는 아니고 

30일 공공기관과 군부대에 있는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중식시간 동시사용'이 진행된다.
오는 3월6일부터는 관공서와 대학 등에 위치한 4개 점포가 이를 도입한다.

 

그러나..

매우 불편할 것 같다..

 

많은 직장인들이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건 점심시간 뿐인데..

그나마 영업시간 4시였던 것도 3시 30분로 줄이지 않았던가!

은행원들의 노고도 알겠지만은..

그래도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

 

부디 일반점포는 아니고 일부, 적용가능한 곳만 그러면 좋겠다.

그나마 점포들도 없어지는 곳도 많고..

은행으로 방문하는 거 나도 하기 싫지만 꼭 가야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정말 가면 항상 대기 길고..

진짜 힘들다.. 

 

기사 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