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멈추고 흐릿한 날씨가 넘 좋아서 아이들도 나름 방학인데 집에서만 있는게 너무 답답할 듯 하여 병원서 아픈 주사도 씩씩하게 잘 맞아서 이럴때가 아니지만서도 그냥 카페로 향했다. 평택카페 PREFER 프리퍼 부락산 옆에 위치. 널찍한 카페다. 주차도 마당도 넓다. 빵이 맛있다 하여 스캔한번하고 주문! 쇼케이스안에 타르트 등 화려한 것도 있으나 이런 베이커리류가 더 맛있어 보였다. (아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하는 곳이라고 했다. 커피맛도 기대기대~) 1층의 전경은 대략 이러하고 2층의 전경은 이러하다. 넓은 공간이면서 개방감이 좋다. 야외 좌석도 있다. 시원한날 나가면 좋을듯~ 뜬금없어보이지만서도 럭셔리한 오토바이 ㅋ 이곳의 최고 명당! 저 자리를 노리며 옆 창가에 우선 앉았다. 커피와 빵! 주문을 하면 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