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곳

평택 카페 프리퍼

오늘도숑 2022. 8. 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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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멈추고 흐릿한 날씨가 넘 좋아서
아이들도 나름 방학인데 집에서만 있는게 너무 답답할 듯 하여
병원서 아픈 주사도 씩씩하게 잘 맞아서
이럴때가 아니지만서도
그냥 카페로 향했다.


평택카페 PREFER 프리퍼


부락산 옆에 위치. 널찍한 카페다.
주차도 마당도 넓다.


빵이 맛있다 하여 스캔한번하고 주문!
쇼케이스안에 타르트 등 화려한 것도 있으나 이런 베이커리류가 더 맛있어 보였다.
(아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하는 곳이라고 했다.
커피맛도 기대기대~)


1층의 전경은 대략 이러하고


2층의 전경은 이러하다.
넓은 공간이면서 개방감이 좋다.



야외 좌석도 있다.
시원한날 나가면 좋을듯~


뜬금없어보이지만서도 럭셔리한 오토바이 ㅋ


이곳의 최고 명당!
저 자리를 노리며 옆 창가에 우선 앉았다.


커피와 빵!
주문을 하면 빵은 데워서 커피와 함께 내어주었다.
크로와상 소금빵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굿굿!!
팡도르마저도 빵이 넘 부드러워서 놀랐다!
좀 퍽퍽하거나 굳은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좀 단단한 스폰지케익 느낌에 생크림 함께 먹으니 최고~
커피도 내입맛에 맞았다!



좀 있다보니 드디어 메인 창가 자리 확보!
빈백의자에 기대 뒹굴하니
아.. 좋다!





빵도 생각보다 맛있었고
분위기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주변에 볼것 없다 생각했지만 넓은 창으로 보는 녹색이 그냥 참 좋았다.

다음에 또 와야지!!

부락산체험장 바로 옆.
(주차 넓다 생각했는데 주말엔 좀 힘들듯)

+ 그러고보니 프리퍼가 선호하다, 좋아하다의 prefer였네..
소문자로만 보다가 대문자로 보니 완전 다른 단어 인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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