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어메이징파크 즐길거리와 아쉬운점 (1)

간만에 경기북부 여행~ 올라가다보니 포천까지~
포천 무지넓네 포천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라는 어메이징 파크 방문
실내인 과학관과 야외 놀이공간 등 합쳐 9500원 네이버 할인가 9000원 아쉬운것은 성인 아이 가격 차이없다. 오히려 공평한 것인가?? 아참 인원에 따라 인당 천원정도의 내부까페 금액원을 준다. 우린 4명 4천원 금액권 겟!!

야외 놀이공간 전체적인 모습

무언가 이것저것 많지만 많이 낡은 느낌

가까이 보니 더욱 낡은 느낌...

흙탕물이 가득찬 모습

공사중인건가?? 무언가 움직이는 구조물 같은데 당연 작동은 되지않음..

이건 아니구나 싶어 같이간 가족들에게 미안하기까지...더위를 참고 더 돌아봐도 느낌 비슷 낡고 녹슬고 부셔지고...

더위에 지쳐 실내 과학관으로 급 도피
자동그네(?) 가 반겨준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자동그네(?)

그래도 직원분들 친절하고 저 그네는 여건이 허락하는한 계속 탈수 있다.(한 5번 탄듯) 어린 아이들은 같이 탈수도 있고 1단 2단 운행이 가능한데 꼭 2단 추천 ㅎㅎ

2층, 3층에 위치한 과학관 볼거리 그런데...너무 어렵다. 무언가 기계공학에서 나오는 원리를 체험해볼수 있도록 옮긴것 같은데

모든 설명이 이런 느낌

실제로 작동 시켜보는 모형들

특히 이렇게 체험시 조작하는 손잡이나 스위치등이 매우 위험해보인다 체험조작후 관성으로 계속 돌기도 하고~ 아이들이 저기에 손이 끼거나 부딪히면 다치기 쉽상일듯 하다

회전중이 손잡이

수동 자동을 선택할수 있는데 조작중에도 안에 기어는 계속 작동중이라 텅텅소리가 난다.

그외에도 쉽지않은 체험 전시물들.. 딱히 설명도 없다..

미취학이나 저학년들은 즐기기 쉽지않다

무언지 모르겠지만 기계들 모음

결국 그네나 한번 더 타러가자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