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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에 투병생활 속에서도 서울대 합격! ebs 꿈장학생 장학금

오늘도숑 2023. 8. 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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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음!

 

오랫만에 훈훈한 기사다.

고3인데 4기 암진단을 받고서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온라인 수업과 ebs교육만으로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

 

고3에 ‘4기 암’ 진단…방사선 치료하며 EBS로 서울대 합격 (daum.net)

 

고3에 ‘4기 암’ 진단…방사선 치료하며 EBS로 서울대 합격

고3 수험생이던 지난해 1월 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한 학생이 사교육 없이 EBS만으로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다. EBS 뉴스는 지난 29일 올해 서울대학교 역사학부에 합격한 이현우(19)군의 사연을

v.daum.net

 

안면마비가 될 확률이 70%인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하고..

멘탈 흔들리는 것도 흔들렸겠지만 체력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공부하기 힘들었을텐데

무려 하루 13시간을 공부하며 서울대에 합격하니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기사에는 그 외에 

아버지의 심근경색 투병과 조부상 등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공부를 놓지 않았던 곽수현양의 이야기와

한부모 가정, 말기 암 치료, 늦은 나이에 수능을 시작한 수험생 등 각기 어려운 학습 환경에서도

대학 입시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오 이런 장학금도 있었구나!

 

꿈장학생 
교육부와 EBS가 투병 생활과 어려운 가정환경 등 힘든 환경 속에서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학교 수업과 EBS 고교 강의만으로 목표를 이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도다.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 1명에 400만원, 우수상 수상자 8명에 각 300만원의 
총 3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크 바람직하다!

 

공부를 하고자한다면 길은 꼭 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서 하는 사람에게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음은 물론이고~

 

장학금 받은 분들, 앞으로 더욱 더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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