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한달살기의 피로?가 많지 않은 시기였지만 숙소에서 가깝기에 일찌감치 신청한 족욕체험과 토분 만들기 체험! 올레오 체험카페를 방문했다.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던 입구. 안에 들어서니 너무 예쁜 카페가 나왔다. 각각 음료를 주문하고는 음료를 받아서 족욕하는 곳으로 이동~ 환한 창문을 내다볼 수 있는 구조로 가족이 조로록 앉아 족욕을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갖가지 예쁜 꽃들과 말린 과일, 허브들~ 이것들을 물에 담가주고 허브오일도 뿌려주고 난 다음에 발을 쑥~ 아이는 발로 이것저것을 느껴보며 좋아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라 족욕이 될까 싶었는데 아이들은 뜨겁지 않은 물 온도로 해주시고, 물높이도 신경써서 잘 맞춰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족욕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적어 놓은 귀여운 안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