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숑숑 이야기

오랫만에 맥도날드 해피밀 포스팅~ 이번엔 좀 괜찮아 보이는 해피밀이었다. 스퀴시라고~ 말랑이 같은 말랑인가? 아니면 바스락 말랑하는 그런건가? 짜잔~ 박스부터 아주 귀엽다! 그리고 개봉했는데~ 오홋. 이런거였어?? 모습은 분명 귀엽긴 하지만.. 그냥 솜뭉치 인형이다. 좀 빡빡한.. 폭신하지 않은 그런 인형.. 난.. 왜 말랑이라고 생각했을까..? 이게 스퀴시 맞아? 눌러도 찌그러지지 않던데... 그래도 뭐 귀여우니까 넘어간다~ 그리고 사실 2개만 시켰는데 4개를 받은 이유는? 바로 요 색칠놀이 덕분~ 무료로 제공되는 키즈색칠놀이를 제출하면 장난감을 더 줬기 때문 ㅎㅎ 참 그런데 해피밀 어플 어디갔지? 장난감에 있는 큐알로 게임이나 AR이런거 보려고 해도 어플도 없어지고 (구글플레이에서 검색 안됨..) 그..

드디어! 맥도널드 해피밀 장난감이 바뀌었다. 저번달 캔히어로장난감은 왜케 긴 거 같았지... 개인취향이겠지만 정말 무쓸모와 예쁘지도 않고.. 애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캐릭터들도 있고.. 여하튼 그래서 기다리던 해피밀의 새 장난감들은?!! 바로 톰과 제리이다. 아이가 신나서 찍은 사진들. 우리가 선택한 건 2번 3번! 2번은 아래 흰 손을 누르면 제리가 빙글빙글 돌며 내려온다. 접시그림을 세우게 되어 있어서 제리가 돌면서 치게 되는데 사실 거의 한바퀴만에 내려오므로 그 종이를 치지도 못한다. 그냥 너무 빨리 내려온다.. 문제의 3번. 이게 뭐지.... 위에 그림 톰이 회색상자에 걸쳐있어서 회색상자가 안 떨어지고 있는데 그걸 툭 밀어서 벽난로에서 톰이 나오는 모양인갑다. 이게 뭐 어쩌라는 것인가. 게다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