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발견한 새로운 라면! 오 저 해시태그 마음에 든다. #리얼장칼 말이지. 얼큰한 수제비 좋아하는 나에게 장칼국수도 좋아하는 메뉴! 근데 강릉여행이라고? 나는 동해에서 먹었는데 그 진함이 정말 최고! ㅎ 여튼 해찬들이라고 전면에 나섰지만 사실 팔도에서 만든 라면이다. 팔도라면 맛있지. 물 500ml를 넣으라 해서 넣고 끓였다. 면은 칼국수 느낌의 네모납작 면발이다. 스프는 두가지! 토핑 스프는 꼭 끓인 다음에 넣기~ 너구리보단 짧은 4분을 끓으면 완성~ 엥 500ml 정량이긴 한데 말이지 국물이 너무 한강 아니야? 면발도 좋고 국물맛도 좋다! 얼큰하면서 칼칼하고 감칠맛 난다. 그렇게 많이 맵지 않다. 무엇보다 토핑 김가루와 통깨, 튀김가루가 맛을 확 끌어올린다. 뒤늦게 아 그냥 집에 있는 김가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