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심심히 주말을 보내다... 헨델과 그레텔 동화책을 읽다 생각났다 아 그때 이거 사놨었지!! 애들 떼쓸 때 달래기 용으로 이것저것 사두고서 바로 공개 안하다보니 사두고서는 좀 잊어먹을때가 있다.. ㅎㅎ 여튼 마침 책읽기 활동과 연계 가능하게 꺼낸 쿠키하우스 키트! 음 어렵지 않군. 얼초와 다른점은 아이싱을 주무르기만 하면 된다는 것~ (데우지 않아요!) 다하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굉장히 많은 꾸미기 템들.. 집어먹는 거 반, 꾸미기 반~ 1개 완성~ 쿠기맨이 좀 부담스럽게 위에 붙어있긴 하지만 그런대로 귀엽넹~ 포토존에 두었지만 생각처럼 사진각이 잘 안나온다. 2차 준비! 지난번 얼초하고 남았던 초코도 찾아서 같이 꾸몄다. 그런데 세상에.. 쿠키가 와지직... 삐뽀삐뽀 상황이다.. 아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