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투썸 갔더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난다~ 테이블 위 작은 소품만으로도 분위기 업! :) 배가 부르고 소화시키고 싶을 때 자주 마시는 콤부차. 그런데 투썸엔 온니 석류맛만 있었는데 이제 오리지날이 있네!!! 크 한잔 따라보니~~ 샴페인 분위기 난다 ㅎㅎ 맛은? 그냥 크게 다르지 않고 석류의 새콤한 향이 없다는 거 정도? 석류향이 없다고해서 쌩 식초맛이 나는 건 아니다. 그냥 새콤달콤한 맛! 하지만 콤부차는 저렇게 얼음컵에 조금씩 담아 희석해 먹어야 제맛! ㅋㅎㅎ 배 불렀을 때, 커피가 질렸을 때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콤부차를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