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캐스팅 공개 되고 허걱 했던.. 대체 언제 나오나 간질간질했던..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 이 드라마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1,2회 방영된 건 바로 차승원x이정은 의 에피소드. 노희경 작가의 감성 특유의 사람사는 이야기가 정말 은근 찡하다.. 그런데 정말 이 장면에서는 눈물 왈칵.. 나이가 들어서인가.. 기러기 아빠로 아이를 지원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도 한계가 느껴지고 고향에 돌아와서 복잡다단한 한수(차승원)의 상황이 이해가 되고.. 그 감정들이 참.. 이 장면 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장면들에서도 차승원의 그 지침과 쓸쓸한 마음이 들어나는 눈빛이 너무 아프다. 아래 기사는 정말 잘 정리해준 리뷰~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11103538813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