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사를 봤던 것 같다. 비비고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끓이지 않는 비빔면 말이다. 엄청난 혹평의 댓글또한 본 것 같다. 꽤 괜찮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간편하잖아 하며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바로 어제! 마트에서 이것이 눈에 띄었다. 1+1 ! 게다가 오천원이었나? 원래 가격이 얼마였는지 모르나 그냥 저렴한거 같아 겟겟! 그리고선 써있는대로 물에 풀어풀어~~ 열심히 헹구고 그릇에 담았는데! 난 하라는 대로 했는데.. 아래 사진은 혐주의를 붙여야만 할거 같다.. . .. ... 냉동된채로 해동 없이 흐르는 물에 풀으라고 했는데 물에 풀면서 면이 다 끊어짐. 그래 끊어진거라도 국수 같으면 괜찮겠는데 이건 식감이.. 그래 식혜 건더기 같은 식감이다..!! 뭔가 쫄깃쫄깃한 감이 하나도 없고, 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