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체험이 있어서 들려보았다.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가이아 농장을 방문하였다. 한가적은 분위기가 너무 평온하고 좋았다. 체험장 들어서면 있는 작은 수조에 송사리랑 올챙이, 여러 곤충들이 있어 구경도 하고 본격적으로 미나리를 캐본다. 캔다? 정확히는 잘라본다. ㅎ 물에는 들어가기 싫다면서도 주변가의 미나리는 열심히 가위로 잘라보았다. 잘라온 미나리를 잘 다듬고~(엄마보다 낫다.) 음식 체험하는 공간으로 이동~ 나즈막한 공간이지만 사방이 다 뚫려있어서 정말 분위기가 아늑하다. 연잎밥을 하기 위해 정말 커다란 연잎을 잘라주고 견과류로 각자 먹을 밥을 꾸몄다. 고기도 연잎에 잘 올리고 이제 둘을 잘 찌면~ 완성! 기름기가 쫙 빠지면서도 부드러운 삼겹살! 초벌이므로 다시 잘 구워 먹으면 된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