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기 하면 거거익선(巨巨益善)이란 말이 있듯 점점 큰 사이즈를 사용하게 되는 듯하다. 처음 산 에어프라이어와 지금 거를 비교하면 많이 크지만 역시나 부족한 기분.. ㅎ 그런데 급 1인용 소형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미니오븐이나 중고를 살까 했는데 요즘엔 소형으로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서 그냥 구매~ 작고 아담한 크기. 색이 딱 맘에 들게 예쁘다. 아예 실리콘 용기도 주문할 떄 주문! 16cm 소형이 딱 맞다. 사용 전에는 꼭 10분동안 예열해서 코팅액 연소시키기~ 그리고 요리책이 함께 왔는데 뭔가 이런 요리책자가 넘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이 중에 해먹을 수 있는 게 있나.. 흠.. 그나마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요리..ㅋㅋ 잘 사용해 보장~ https://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