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보고 이게 뭔맛일까..했는데 마트에서 발견!! 신상 라면 '코다리 볶음면' 집나간 '입맛'을 돋운다는게 눈에 띈다. 그러찮아도 뭐 특별나게 먹고 싶은게 없는 요즘이었는데.. (그렇다고 안먹는건 아니지만 ㅎ) 뭔가 기대에차서 끓이게 되었다! 오 5분30초. 좀 오래 끓이는군. 끓이고 물버리고 비빔비빔! 흥분해서 찍느라 스프사진은 없고~~;; 설명에 써있는대로 액상스프와 후레이크 있었다. 다 넣고 비비기 직전의 모습! 면은 5분 넘게 끓일만큼 좀 도톰했고 소스에서는 처음에 생선냄새? 그렇다고 비린향은 절대 아니고! 그냥 코다리찜 냄새가 쏵~~났다. 그리고 먹었더니 오오~~~ 진짜 코다리찜 맛이 난다! 액상스프라 그 국물 자작한 코다리찜 느낌도 나고! 그리고 그다음 후루룩 몇 젓가락 먹으니 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