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기다리던 맥도날드의 스노우볼 도착! 예쁜 선물포장의 박스를 열어보니~ 오홋 너 쫌 이쁘다! 코카콜라 로고 있는거랑 이거랑이었는데 이것도 괜찮네! 아이들도 M로고 보고선 이제 맥도날드 알아보고~ 서로 갖겠다고 하는데.. 아.. 그 맛없는 짠맛의 햄버거를 4개를 더 먹는건 도저히 못할짓;;; 그래서 서로 양보하라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우당탕당... 그렇게 4시간 남짓의 행복은 끝났다..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서 그나마 이부분 살려서 보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