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비석의 범인을 잡았다!

오늘의 이슈

오늘도숑 2022. 3. 31. 14:10

오늘도 맑음!

오늘 메인에서 눈에 띈 뉴스는 바로 수락산 불암산 등의 정상석을 훼손한 범인을 잡았다는 것!

수락산·불암산 '사라진 비석' 범행 20살 대학생 "내 힘에 희열"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수락산과 불암산 정상석 등 6회에 걸쳐 산에 설치된 비석과 안전설치물을 훼손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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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정상석이 사라졌다고 한 이후에

취재하면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돌을 발견 한 이후 본격적으로 범인을 찾은 것 같다.

[밀착카메라] '정상석 실종' 미스터리..수상한 '쇠지렛대 남성'

[앵커] 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산마다 비석이 세워져 있죠. 그런데 이 돌들이 요즘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체 누가, 왜 이러는 건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게 없는데요. 밀착카메라 이희령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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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정상석..2개 찾았다

최근 수락산과 불암산에서 도난당했던 4개의 정상석들 중 수락산 도솔봉과 불암산 애기봉의 정상석 2개는 각각 봉우리 인근에서 발견됐다. 25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불암산 애기봉 정상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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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한 이유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힘으로 무거운 비석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 희열을 느껴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헐...

20살다운(?) 이유인 것도 같다. 정말 활기 넘치는 나이 아닌가 -_-

하지만 정말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

게다가 안전로프까지 훼손한거라면 이건 더욱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한다.

20살 청춘이여.

제발 좋은 곳에 그 에너지를 쏟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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