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전문자격증 '전력거래사' 란 무엇?
오늘도 맑음!
기사를 보다 새로운 자격증의 이름을 보았다.
바로 "전력거래사" 이다
전력산업 전문자격증 '전력거래사' 자격제도 내년 시행 (daum.net)
전력산업 전문자격증 '전력거래사' 자격제도 내년 시행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등 전력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력산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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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전력거래소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등 전력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산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력산업 전문자격증인 '전력거래사' 자격제도를 내년 하반기 본격 시행한다고 한다.
사실 전력거래소도 그닥 친숙한 이름은 아닌데
국내 전력 시장의 운영과 실시간 급전 운영, 전력 수급 기본 계획 수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 2001년 전기사업법에 의해 비영리 특수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 시장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전력 수급과 관련된 정책 업무에서 실무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음백과)
전력시장에서 전기를 산다는게 일반인들에게는 좀 생소한 느낌이지만
전력소비가 큰 기업과 산업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
찾아보니 전력거래사는 2003년도에 이미 도입하자고 운영규칙 개정이 승인되었고
2013년 '전력계통 전문자격제도' 도입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 제도는 전력계통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구상했지만
당시 이를 담당할 신설 기구인 계통감독원 설립이 무산되면서 자연스럽게 계획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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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전력시장감시위원회가 신설되고, 2003년 1월부터는 대규모 전기 사용자가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되는 등 전력시장 운영방식이 대폭 바뀔 전망이다. 산업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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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0805115401188
급변하는 전력산업..10년만에 '전력거래 전문가' 양성한다
[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력거래 전문가를 본격 양성할 계획이다. 5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달 말 이사회를 통해 '전력거래사 자격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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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철 전력거래소 KPX교육연구원장은 7일 "전력거래사 자격제도가 전력산업에 근무하는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력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에게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등에 대한 직무역량을 사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력산업 우수인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험내용
1차 : (객관식) 경제학, 전력시장, 전력계통, 전기관련 법규 등 4과목
2차 : (주관식) 전력거래 실무
바로 국가자격증이 되는 건 아니고
2023년 10월 등록 민간자격으로 출발해 첫 시험을 시행할 계획이고,
2024년 공인 민간자격으로 전환해 운영한 후 최종적으로 국가자격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전력거래소 KPX교육연구원 : https://edu.kpx.or.kr
